Life·2025-04-02
탄핵 방청 경쟁률을 예측해본다
2025년 4월 4일 탄핵 선고 방청 신청을 완료했다. 순전히 재미로 방청 신청자 수를 예측해본다.
첫 번째 방법. 신청 기간 중 실시간 대기자 약 3만 5천 명에서 절반이 포기한다고 가정하면, 33시간 동안 약 50만 명.
두 번째 방법.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선고 때 1,278명, 2017년 박근혜 대통령 때 19,096명이 신청했다. 지수적 성장 모델로 2025년을 추정하면 약 10만 명.
세 번째 방법. 박근혜 대통령의 첫 기일 대비 선고 경쟁률 비율을 윤석열 대통령에 적용하면 약 30만 명.
공교롭게도 세 방법의 중간값이자 평균이 30만 명으로 동일하다. 20명 뽑으니 뽑힐 확률은 1/15,000. 로또 3등 당첨 확률 1/35,724보다 약 2배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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